국군 장병과

21명 24일 출발

공보부는 「크리스머스」와 새해를 월남 전선에서 맞는 국군장병을 위해 「파월 장병 위문 및 시찰단」(단장 모윤숙)을 24일 월남으로 보낸다. 예술계 대표 최덕휴씨 등 21명의 문화계

오늘 17위 귀국

월남 전선에서 전사한 우리국군장병의 영현 17위가 17일 하오 2시30분 미 공군기 편으로 귀국했다. 맹호부대 15위, 청룡부대 2위인 이들 영현은 동작 동 국립묘지에 안장된다.

행진 가요(작사) 공모 20일 마감

①작순 가. 국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을 수 있는 건전한 내용으로서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부를 수 있는 것. 나. 국군과 파월 장병의 사기 앙양 및 군·관·민의 따뜻한 정을 참답

일선장병·파월 장병들에게 새해 크리스머스 선물을 보내자

설풍 영하의 고지에서, 삭풍 몰아치는 들판에서, 민족의 원경 155마일 전선을 지키는 국군장병과, 수천 마일의 월남 땅 더위와 수림에 덮인 이역에서, 자유와 방공의 기치를 앞세우고

파월장병.일선장병에 새해.크리스머스 선물을 보내자

올해도 앞으로 한달, 우리의 국군장병은 밤 낮을 잊고 눈보라와 비바람 몰아치는 155[마일]전선에서 [크리스머스]와 새해를 맞게됩니다. 또 이역 수만리 더위와 [정글]속에서 [베트

파월 전몰 장병에 키 수상이 조위금

「쿠엔·카오·키」월남 수상은 월남전선에서 전사한 국군장병 유가족에게 전해 달라고 조위금 27만원을 주한 월남 대리대사「고돈·다트」씨를 통해 25일 상오 10시 국방부에 기탁했다.

명년에 군 봉급 60% 인상

김성은 국방장관은 23일 하오 국회 국방위에서 『새해에는 미국의 대한 군원 이관 중단으로 생긴 한국 측 부담액 8백만「달러」로 국군장병 봉급을 60「퍼센트」인상하기로 했다』고 말하

아버지는 어디에·‥ 책 50권 엮어

o....13년 동안 신문팔이를 하면서 아버지를 찾고 있는 김달환(22·경북 청도군 청도읍 고수동4구 4반)군이 그의 파란 많은 지난날을 적은 책 「통곡하는 여인상」5O권을 23일

우리의 정성 모아 전선을 따뜻하게

설풍영하의 고지에서, 삭풍 몰아치는 들판에서, 민족의 원경 155[마일]전선을 지키는 국군장병과, 수천[마일]의 월남땅 더위와 수림에 덮인 이역에서, 자유와 방공의 기치를 앞세우고

국민 누구나 즐겨 부를|행진가요 작사·작곡 공모

명랑하고 씩씩한 노래가 우리들 주변에서 보다 많이 불려질 때 우리는 희망과 용기를 되찾게될 것이며 다정한 인정 속에 젖어들게 될 것입니다. 중앙일보와 중앙라디오·중앙텔리비젼은 국민

친선의 가교|장병파월사례·통상길 넓혀

자유월남의 [구엔·카오·키]수상이 나흘동안의 여정으로 오는 8일 월남항공 [카라벨]전용기 편으로 우리나라를 친선방문한다. 정총리의 방월에 대한 답방으로 우리나라를 찾는 [키]수상은

육사에 장학기구도| 꼭 입학되도록 후원

속보=『고 강재구 소령의 유자 병훈(2) 군이 적령이 되었을 때 우선적으로 육사에 입교하게 하라』는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가 내리자 김성은 국방장관 김용배 육군참모총장 정래혁 육사교

맹호부대 주력향월

파월한 국군전투부대주력 맹호부대장병 00000명이 지난13일 인천항을 떠나 월남으로 향했다고 19일 국방부가 발표했다. 김종필의원과 김 국방장관, 한·미 고위장병들의 환송을 받은

「도약예산」으로 밝은 앞날

박정희 대통령은 19일 국회본회의에서 새해 예산안을 설명하는 시정연설을 통해『66년도 예산안은 제1차 경제개발5개년계획을 매듭 짓고 앞으로의 도약의 원동력이 될 도약의 예산』이라고

6·25때 전사한 한·미 군인|시체 5구를 발견|격전의 땅서 도로 공사하다

【홍천】17일 상오 11시쯤 홍천읍 희망리 석화산밑에서 도로보수공사를 하던 김중선(37·희망리·양계업)씨가 6·25당시 전사한 것으로 보이는 미군인과 국군장병의 시체 5구를 발견,

일선명랑화운동 악기를 보냅시다

월남파병을 계기로 또다시 국군장병의 맡은바 책임이 더할 나위 없이 커가고 있습니다. 최 전방에서 국토수호와 십자군으로서 중임을 다하고 있는 일선장병들의 노고를 조금이라도 덜어주고

맹호부대 장병은 자유월남국민의 참다운 벗이 되라

오늘 우리는 맹호부대의 출전을 환영하면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된다. 첫째로 우리는 우리국군이 맹방의 위급을 구하기 위하여 역사상 처음으로 해외출전을 할 수 있을 정도로 크게 성장하

또다시 「국군의 날」을 맞이하면서

오늘 10월1일, 또다시 「국군의날」을 맞이하면서 우리는 새삼 흐뭇한 느낌을 금할 수가 없다. 비록 건군의 역사는 짧다하지만 우리 국군보다 혁혁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할 수 있는 군

우방에서 맞는 국군의 날|텍사스의 한국군 소식

「텍사스」의 서쪽끝 「포트·블리스」는 미 육군의 대공방위 「센터」이다. 「멕시코」국경에 위치한 이곳은 「로키트」전문가 「본·브라운」박사가 제2차 대전 이후 5년간연구한 곳으로 미

호화! 막강의 행진

1일은 제17회 「국군의 날」. 이날 낮2시부터 육·해·공군 및 해병대는 합동으로 서울 세종로에서 화려한 분열식을 했다. 박정희대통령을 비롯해서 3부 요인들과 외국사절, 「유엔」군

오늘의 골든프로

(후 8시 30분∼ 9시 30분)오늘은 국군장병을 여의도로 찾아 위문 쇼를 베푼다. 출연 박재란, 한명숙, 남일해, 현미, 최희준, 이미자, 추브론디, 자니브러더즈, 윤정욱 무용단

위수령 한 달만에 해제

서울시내 일원에 내려졌던 위수령은 25일을 기해 해제됐다. 김성은 국방부장관은 지난 23일 윤치영 서울특별시장이 위수령철회를 요청했음을 밝히고 25일 현재 서울에 진주하고있는 제

중앙텔레비전

우방 자유월남을 수호하기 위해 고된 훈련을 쌓고있는 국군장병! 이들을 위문하러 ○○기지를 찾아간 국내 인기예능인들! 이 시간엔 이 위문쇼를 현지녹화로 방송한다.

▲주한 미 부대사「에드워드·도어티」씨 내외는 본국 정부에 연례 보고차 23일 하오 NWA편으로 귀국. ▲구라파지구 통상사절단(단장=신현확씨) 일행12명은 24일 상오 청와대로 박정